[프라임경제] GS샵이 오는 24일 손정완 디자이너와 손잡고 SJ WANI 백&슈즈 컬렉션을 독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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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백. ⓒ GS샵 |
SJ WANI는 지난 2012년 손정완 디자이너와 GS샵이 함께 론칭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그동안은 의류를 선보였지만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가방 △지갑 △신발 △잡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GS샵은 'SJ WANI' 백&슈즈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130분간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첫 상품은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459만원)'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악어원피 제작업체 헹롱(Heng Long)사 악어원피로 제작됐다.
또 세 가지 가죽을 믹스매치해 제작한 '가비 앵클 부츠(19만8000원)'는 캐주얼한 느낌은 물론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J WANI의 엠블럼셔츠, 키노카프베스트, 라이징 사파리 세트 등 가을 신상 패션의류도 함께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