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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
[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24일 코레일 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는 철도 승차권 구입 때 레일플러스 포인트를 최대 10%까지 적립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승차권 구매금액의 5%, 70만원 이상 때 10%가 쌓이며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때는 이용금액의 0.2~0.4%(최대 월 5000원)를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레일플러스 포인트는 승차권 예약, 발매 및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때 이용금액의 3%(최대 월 3000원)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 △보네스뻬 등 롯데 외식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0%(최대 월 1만5000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 주차권 제공 △롯데마트·롯데슈퍼 2~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시네마 관람료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기본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철도를 꾸준히 이용하시는 분과 버스, 지하철과 연계해 승차하는 분들에게 이 카드를 추천하고 싶다"며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레일플러스 포인트 1만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