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위원장 조희승)은 다음 달 9일 재고마 파주농장에서 '2014 대학생 농부 청춘농활 재고마 캐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재고마(재능기부 고구마)는 전국 대학생 농활연합회 대학생 농부가 주관하며 (주)아띠참신문과 (주)프라임경제에서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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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2일 비닐 멀칭을 시작으로 재고마를 심는 모습. 어느덧 수확시기를 앞둔 이달에는 푸른 재고마 잎으로 가득 찬 농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우측 하단은 지난해 수확한 재고마. ⓒ 아띠참 | ||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기업, 단체, 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고마 캐기 △재고마순 걷기 △비닐 걷기 △박스 나르기 등을 실시하며 '빅(BIG)재고마 캐기 대회' '재고마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에 수확하게 될 재고마의 판매 수익금은 특성화고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활원에는 재고마 20상자를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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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띠참 | ||
국내 120여개 대학에서 7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 △멘토링 △청소년 문화발전 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청춘에 美친 영화제 등 17가지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조희승 위원장은 "재고마는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에 그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 토지 무상임대와 나눔을 받아 그 토지를 통해 재능을 연중 내내 투입한 후 수확물을 소외계층에게 나눔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무상으로 토지 임대가 가능하다면 김포, 홍천, 양평, 용인, 파주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목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