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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 컨택센터사업전략 핵심역할 수행

전사적 기업 통신 인프라 구축 위한 선도적 기술력 선봬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9.23 0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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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한국고객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에서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전사적 기업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도적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희순 그룹장이 '2014 한국고객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임희순 그룹장이 '2014 한국고객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는 'Smart Operator, Smart Contact Center'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해 자사 CTI미들웨어인 'Nexus Cube(넥서스큐브)'를 비롯한 △가상화 기반의 컨택센터 올인원 슈트인 'CAiRO(카이로)' △퍼블릭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인 'TUBE(튜브)' 등을 선보였다. 
 
또 에릭슨엘지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통합 UC(Unified Communications)솔루션인 'i-PECS UCE'를 함께 내놨다. 
 
이번 전시와 함께 열린 컨퍼런스에서 넥서스커뮤니티 CIO 류중하 본부장은 D세션에서 'Smart Contact Center'를 주제로 Smart Contact Center를 특징하는 '스마트폰' 'SNS' '빅데이터' 세 가지를 언급하고 의미에 대한 심층적 정보를 공유했다.
 
류 본부장은 "꾸준한 퍼포먼스 성장 이후 고객들은 계속적으로 회사의 서비스 기능을 증가시키기 위한 '굉장한 것'에 대한 기대치를 갖게 됐다"며 "스마트 고객에게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고객서비스도 스마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서는 스마트 고객센터에는 서비스 채널로 SNS를 지원하는지와 소셜미디어를 고객서비스 채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류 본부장은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Web RTC(웹브라우저 기반의 실시간 통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한 기업 통신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런 가운데 임희순 넥서스커뮤니티 그룹장은 "컨택센터는 과거와 달리 기업 사업 전략과 방향 설정에 핵심역할을 하는 주요 부서가 됐다"며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지능화를 통한 고객 만족은 기본이며 이를 위해 기업 내 유관부서와 상호 주요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전사적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의 고도화도 동시에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이어 "넥서스커뮤니티는 전사적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와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 라인업 일체를 갖췄다"며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 의지를 전했다. 
 
한편 넥서스커뮤니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디지털 창조자'를 꿈꾸며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CTI 미들웨어의 원천기술과 컨택센터 운영 및 기술 지원 노하우를 내세워 스마트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차세대 신기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기업의 경영이념인 '창조' '순환' '환원' 3C 정신의 실천과 발전을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과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