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김수천)이 한·일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과 다이케 슌스케 중의원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
김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교류 행사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전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관광단체, 정부기관 등 적극적 민간외교를 통해 한·일 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천 사장은 올해 일본 주요 취항지 정·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간 교류를 위한 민간외교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