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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전국 본사·서비스센터 임직원 한자리에

애프터 세일즈 부문 비전·전략 공유…브랜드 신기술·서비스 상품 소개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9.22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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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에는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번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에는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자사 본사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1000여명을 초청해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며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를 포함해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이 한자리에 초대됐다.

이와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랜드 애프터 세일즈 부문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서비스만의 차별성과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 및 서비스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전시 부스도 마련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수입차를 둘러싼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만족'과 '고객 유지'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메르세데르-벤츠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과 A/S비용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