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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65인치 200만원대 TV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9.22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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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픈마켓 11번가는 'TG삼보 65인치 UHD TV'를 타사 동급 UHD TV 대비 반값 수준인 279만원에 100대 한정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가 'TG삼보 65인치 UHD TV'를 200만원대에 내놨다. ⓒ 11번가  
11번가는 'TG삼보 65인치 UHD TV'를 200만원대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 11번가
TG삼보 65인치 UHD TV는 기존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x2160)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선명도를 보정해 영화, 스포츠, 드라마 등 각종 영상 콘텐츠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타사 60인치급 UHD TV에 비해 최대 300만원 이상 저렴하다. 11번가에서 제품 구매 시 HDMI 케이블을 증정하고 무료 벽걸이 서비스와 2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또 포토리뷰 작성 시 11번가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박종철 11번가 가전팀장은 "최근 대화면 UHD TV를 향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TG삼보와 함께 고품질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을 크게 낮춘 반값 UHD TV를 내놨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사양, 고화질 TV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