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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2014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폐막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9.2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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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강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NP파리바생명  
테니스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강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NP파리바생명

[프라임경제] BNP파리바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14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한국 내 BNP파리바 계열사 주최,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테니스 대중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이어진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7세부터 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장려하고 테니스 인재 양성에도 기여 중이다.
 
특히 한국테니스지도자협회(KPTA) 소속 강사들의 지도 아래 진행된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은 그 참여규모가 작년대비 두 배까지 늘어났으며 취약계층 아동들 대상의 테니스 교실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또, BNP파리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테니스를 매개로 모든 참여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방식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