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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서포터즈 '인천AG 홍보 지원'

김흥세 기자 기자  2014.09.19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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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지역 SNS기자단 'Wow Korea Suppoters'.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지역 SNS기자단 'Wow Korea Suppoters'. © 한국관광공사
[프라임경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NS 기자단인 '와우코리아 서포터즈(Wow Korea Suppoters)'의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지원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지역 공식 SNS 기자단인 와우코리아 서포터즈(Wow Korea Suppoters)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국 3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있는 주한 외국인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활용해 한국의 관광 콘텐츠와 문화를 아시아 각국으로 전파하고,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관광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박2일간 개막식과 예선전 경기 관람은 물론, 인천시의 대표 관광 명소들을 방문해 개막식의 분위기와 인천의 대표 관광 명소들을 SNS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권 관광객에게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