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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최고 연 16.20%' 수익추구 ELS 공모

종목형·지수형 상품 3종 19일까지 모집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9.18 0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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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9일까지 공모한다.

키움증권 ELS 449호는 SK하이닉스 보통주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8.60%(연 수익률 16.20%)의 수익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8.60%(연 16.2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종가기준) 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50호와 451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기초자산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키움증권 ELS 450호는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일 때 최고 30%(연 수익률 10%)로 돌려준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종가기준) 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30%(연 수익률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451호는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이상이면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80% 이상이면 최고 17.10%(연 수익률 5.70%)로 만기 상환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에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각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