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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SNTV 동영상 뉴스 서비스 제공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02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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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손창욱)은 업계 최초로 세계 제 1의 스포츠 뉴스전문 TV인 SNTV(www.sntv.com)의 동영상 뉴스 서비스를 공급받는다고 2일 밝혔다.

 SNTV는 전세계 스포츠중계를 독점하고 있는 TWI(Trans World International)와 AP통신의 Televison News 부문인 APTN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전세계 각 지역에서 취재하는 최신 스포츠 뉴스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연합뉴스가 SNTV의 국내 온라인, 모바일 시장 독점 공급 라이센스 계약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 SNTV의 동영상뉴스 전체를 방영하는 것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프리챌이 처음이다.  

프리챌은 앞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3대 프로축구 리그를 비롯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월드컵과 올림픽 등 세계의 주요 대형 스포츠 리그와 빅이벤트 등을 두루 다루고 있는SNTV의 최신 스포츠 동영상 뉴스를 종합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하루에 7번씩 제공받게 된다.  

프리챌 전략마케팅실 경한수 부장은 “프리챌 전 서비스 및 플랫폼을 동영상化한다는 전략 하에 뉴스섹션도 동영상 뉴스로 전폭적으로 개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동영상 뉴스 DB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