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로 37회를 맞는 한자급수인증시험이 오는 22일부터 응시자를 모집한다.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회(이하 문화회)는 하반기 '제37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일정을 공지해 응시자들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17일 밝혔다.
시험접수는 문화회에서 지정한 현장접수처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시험은 11월22일 전국에 위치한 78개 고사장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한 달 뒤인 12월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한편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부문까지 부문별 최고득점자는 문화회에서 지급하는 '청람장학금'대상자로 선정돼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