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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야상이길래 1000만원이야?

신세계百, 최고급 모피 '미스터&미세스 퍼' 야상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17 13: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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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고가 패딩 열풍에 정점을 찍을 최고급 모피로 제작한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야상을 선보인다.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야상. ⓒ 신세계백화점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야상. ⓒ 신세계백화점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는 미군의 군용 점퍼를 모티브 삼아 점퍼에 최고급 모피를 더한 디자인을 주력으로 한 브랜드다. 편안하고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과 스타일로 세계적인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패션 디렉터 안나 델로루소를 비롯해 전지현, 한가인, 신세경, 김희애 등 국내 외 셀럽들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 8월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의 단독 매장을 세계 최초로 본점과 강남점에 선보였다. 주요 가격대는 500만원부터  700만원대로 모피의 종류에 따라 1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