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강동훈(37·가명)씨는 전세생활 12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살 생각이다. 주택담보 대출이자도 싸진데다 9·1대책으로 청약조건도 수월해진 덕이다. 그러나 정보를 얻기 쉽지만 않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친구는커녕 부동산 공인중개사 한 명 아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인터넷을 통해 부지런히 관련 정보를 취득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트럭운전만 하다 보니 금융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영 익숙치 않다.
강씨는 "아이가 둘이라 방 3개짜리 집을 얻었으면 하는데 집값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아내 마음에 드는 집은 꼭 2000만~3000만원이 부족하더라"며 "주변에선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잘 모르니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때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주택담보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풀린 까닭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보호장치를 마련한 곳도 속속 등장하면서 금리비교사이트를 찾는 사용자들이 부쩍 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되도록 이름이 알려진 금리비교사이트를 애용하라"고 권한다. 규모가 크면 클수록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업계 최초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한 뱅크샵은 "오래된 업체일수록 그동안 쌓인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고객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일례로 전문상담사 20여명이 상시 대기 중인 뱅크샵은 1금융권은물론 2·3금융권 정보를 담보대출 이용고객들에게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뱅크샵이 제공하는 금리비교서비스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대출처를 바꾼 정윤우(46·가명·평택)씨는 "과거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연 5.1% 금리로 1억원을 대출받았는데 최근 연 3.1% 아파트담보대출로 전환해 연간 200만원가량 이자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또 "예전 같으면 은행·보험사를 적어도 5~6곳 정도 돌아다녔어야 했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무엇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해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뱅크샵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라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대출상환기간·대출상환방법·중도상환수수료율·대출비용까지 상세하게 얘기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