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산하 인문한국지리산권문화연구단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연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이 종료되는 2017년도까지 총 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17일 순천대에 따르면 인문한국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적 수준의 대학 연구소 육성과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2007년부터 시행해 온 10년 단위의 대규모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지난 2007년 1단계부터 현재의 3단계까지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일관된 연구성과와 대중과의 소통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