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와 서울시사격연맹이 지난 15일 서울시 사격 종목 발전을 위해 업무 제휴 협약식(이하 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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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사격연맹 김재현 회장(왼쪽)과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 황선옥 회장. ⓒ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 |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 황선옥 회장은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알리고 협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계기로 이번 MOU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서울특별시 사격연맹 소속 지도자, 선수들의 제품 후원을 시작으로 체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 17대 서울특별시사격연맹 김재현 회장(㈜GSM 대표이사)은 "사격뿐 아니라 여러 비인기종목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사격의 저변 확대는 물론 다양한 종목에 후원을 하는 기업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연맹 자체의 역량으로 자생력을 가지는 연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협약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