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노스페이스, 최적 컨디션 유지 보온재킷 'VX' 출시

얇고 가벼우면서도 구스다운급 보온력 갖춰 탁월한 쾌적함 제공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16 16:00: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2014년 FW시즌 얇고 가벼우면서도 구스다운급의 보온력을 갖추고, 땀과 물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한 혁신적 보온재킷 'VX'를 출시한다.

노스페이스 VX재킷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 보온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활용해 방풍과 보온기능뿐만 아니라 흡습과 투습, 속건성과 수분조절 기능을 갖췄다.

   노스페이스 VX 슬림재킷 남성용(좌), 여성용(우).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VX 슬림재킷 남성용(좌), 여성용(우). ⓒ 노스페이스
또한 VX재킷은 동계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상승으로 인한 급격한 온도변화와 추위에도 고유의 보온성 및 복원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설계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 땀과 물에 강해 간편한 물세탁이 가능하고 활용폭이 넓다.

구스다운급 보온력, 가벼운 초슬림, 간편한 워셔블, 탁월한 쾌적함의 4박자를 두루 갖춘 VX재킷은 신체에 밀착되면서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활동성이 뛰어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에 제공되어 선수들의 다양한 야외 훈련에도 사용되는 제품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노스페이스 VX 슬림 재킷(VX Slim Jacket)이 있다. 구스다운급의 보온력과 경량성을 갖췄으며 속건성과 수분조절 기능으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고밀도 발수 가공처리가 된 초경량 나일론 미니 립스탑 원단 사용으로 방수 및 발수 제품으로 수분에도 강해 물세탁이 가능하다.

몸판 전체에 다이아몬드 타입의 퀼팅 라인과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인체공학적 절개로 패딩이면서도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제품이다.

VX와 천연 울소재를 혼용한 노스페이스 VX 울 재킷(VX Wool Jacket)은 습도 조절 및 항균 기능을 높인 고기능 인슐레이션 재킷. 데님패턴으로 배열된 퀼팅라인과 바디라인에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인체공학 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개성적인 외관을 강조한 초경량 패딩재킷이다.

방풍, 발수 기능이 우수한 폴리 미니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방한성과 쾌적성을 높였고, 어깨와 넥가드, 소매 및 밑단 부분에는 파워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착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