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기념식 및 CI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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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이민주 회장의 기념사와 오규석 사장의 축사와 함께 SO 및 파트너사까지 포함해서 회사 발전에 기여가 큰 SO 및 직원에 대해 한마음상과 프레드상 시상이 있었다. CI 선포식에는 CI 개발에 따른 경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CI의 의의를 선포하고, 새로 제작된 사기(社旗) 발표 및 CI 선포 기념영상물을 상영했다.
씨앤앰의 새로운 CI는 변혁의 시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의지와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씨앤앰의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사명을 씨앤앰커뮤니케이션㈜에서 ㈜씨앤앰으로 간결하게 바꾸고, 씨앤앰(C&M)이 가진 의미를 ’Cable & Multimedia’ 에서 ‘Cable & More’로 변경했다. 나아가 회사의 슬로건도 'Cable & More'로 정했다. Cable & More는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VoIP, TPS, QPS를 넘어서 다양한 상품을 서비스하고, 고객이 케이블TV사업자에게 기대하는 서비스 그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로고는 부드러운 움직임이 느껴지는 형태로 변경,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의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능동적으로 변화하여 방송.통신의 융합을 선도하고자 하는 씨앤앰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재미있는 형태로 고객들이 친근감을 느끼도록 바꾸었다. 또한, C의 보라색은 씨앤앰이 전하고자 하는 즐거움의 세계를 표현하고, M의 푸른색은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성을 의미하며, C와 M을 연결하는 &의 오렌지색은 활기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이민주 회장은 “씨앤앰의 서비스가 미래의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가 되자”며,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방송 전환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기 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고, 국내외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규석 사장은 “오늘을 계기로 내실있는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위주의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다가오는 무한경쟁에 대비하자”고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오광성부회장, 이민주회장, 정병찬(프레드 대상 수상), 성낙섭경기SO총괄(한마음 대상 수상),오규석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