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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카자흐스탄·러시아 의료진 연수 실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수사업·정형외과 부문 병원급 의료기관 선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16 15: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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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제2차 외국의료인력 국내연수사업'에서 정형외과 부문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진 연수사업은 7개국 26명의 의료진이 국내 1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웰튼병원은 카자흐스탄 제밀 아비뷰래브(Dr. Jemil Abibulaev)와 러시아 이 순신(Dr. Lee)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5주에서 2개월 일정으로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을 전수한다.

웰튼병원의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은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 부위만 절개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부작용과 합병증을 위험을 낮추고 빠른 회복을 가능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난위도 수술로 분류되고 있다.

웰튼병원은 2009년부터 해외 의료진 연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지금까지 30여명의 해외 의료진에게 의료 기술을 전수한 바 있다. 또한 수술법의 수준을 인정받아 치료 목적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8월 중 인공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5명의 러시아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의료진에게 본원의 인공관절 수술법을 전수해 국내 의료수준을 알리고 해외환자 유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교류를 폭넓게 추진해 웰튼병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 진료량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전국에서 고관절전치환술을 가장 많이 시행했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제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