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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북구청장, 기업규제·애로사항 해결 현장 행보 '눈길'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9.16 1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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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관내 기업규제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행정활동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17일 오전11시 양산동에 위치한 본촌산단운영협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인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규제 및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북구 경제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기업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송광운 북구청장은 기업인들을 구청으로 초대하지 않고 직접 본촌산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최선의 방법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절개지 배수로 보수 △본촌산단내 토사유출 방지 옹벽공사 등 기업환경에 불필요한 요인제거와 △인력지원 등에 대해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는 건의된 내용에 대해 가급적 기업입장에서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기업경영의 성장 및 확대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로 불이익 또는 피해를 겪고 있는 사항 등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시하는 소통행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양산동과 일곡동 일원에 위치한 본촌산단은 28만3000여평의 부지에 13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연간 179백만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첨단산단과 함께 북구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