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주행거리 감축 기반 자동차 마일리지제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정용일 자동차 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자동차마일리지제 시범사업 소개 및 기념 촬영 등이 40여분간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중 신규 또는 보험 재가입 고객 중 자율적 가입 신청자에 대해 전년대비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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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열린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 중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손해보험 | ||
한편, 한화손보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는 녹색자동차보험을 2011년 9월부터 시판했다. 또한 작년 1월부터는 모바일 전자서명시스템을 영업현장에 도입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환경경영을 앞장서 시행해왔다.
한화손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정책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에 맞는 사업을 지속 개발하고 환경피해 구제제도 법규 제정과 환경배상책임보험 도입 여건을 만드는데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은 한화손보 외에도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MG손해보험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범사업을 거쳐 모든 손해보험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