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재 기자 기자 2014.09.15 15:45:18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 '우리희망나눔센터 가톨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서민금융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인 상계동에 '우리희망나눔센터' 1호점을 개점한 은행은 교통 편리하고 지명도가 높은 명동성당 바로 앞에 2호점인 가톨릭점을 통해 보다 큰 호응을 끌어낼 방침이다. 가톨릭점은 성당 바로 앞 서울대교구청 신청사 내 위치한다.
이날 은행에 따르면 '우리희망나눔센터'는 '새희망홀씨대출'과 '바꿔드림론' 등 서민전용 대출상품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우대하는 고금리 수신상품인 우리희망드림적금, 우리행복지킴이통장 등 다양한 서민 특화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서민금융 업무경험이 많은 직원을 전문상담역으로 배치해 저소득층 및 다중채무자에 대한 재무·부채를 컨설팅하고,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서민전용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은행 이광구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은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비록 희망나눔센터가 수익을 창출하는 일반 점포의 전략과는 배치되지만 이를 통해 많은 서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정부 서민금융확대 정책에 힘을 보태고 실질적인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현재 전국 일반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45개 서민 전담창구를 60개로 확대 운영한다. 은행은 이를 통해 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