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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형 스마트 오븐 '실용성 갖춘 프리미엄'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9.1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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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정통 세라믹 방식의 향균 조리실을 적용해 조리기능이 한층 강화된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 6종을 출시한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32리터 용량으로 출시된 신제품 스마트 오븐의 출고가는 53만원부터 83만원까지다.
 
삼성 신제품 스마트 오븐은 전면부 도어를 제외한 5면 전체에 세라믹 방식을 적용,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식재료에 고르게 열을 전달할 수 있다. 또 독일 항균 인증기관 '호헨스타인'으로부터 99.9% 수준의 항균력을 인정받아 위생 측면도 강화했다.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 오븐은 열을 골고루 전달,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가 가능하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 오븐은 열을 골고루 전달,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가 가능하다. ⓒ 삼성전자
또한 열풍 순환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웰빙 튀김', 100℃ 이하로 식재료를 데치는 '스팀조리' 등의 기능을 탑재, 약 180종의 요리를 자동 수행할 수 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은 다양한 조리기능을 갖춘 프리미엄제품"이라며 "건강과 위생까지 꼼꼼하게 생각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식생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