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067310·대표이사 최창호, 한호창)의 최창호 회장이 지난 12일 브라질 주한 대사관으로부터 반도체 투자를 통해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하나마이크론이 지난 6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상레오폴도시에 총 12만2000㎡ 규모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을 준공하는 등 브라질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브라질 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수여됐다.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는 "하나마이크론이 브라질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해 현지 반도체산업이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게 됐다"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하나마이크론에게 브라질 정부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브라질시장에 진출하는데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브라질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브라질 반도체산업의 잠재력과 하나마이크론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브라질이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주목받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나마이크론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55억4400만원, 영업이익 102억26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48억7600만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