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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반도 문제나 글로벌 이슈 협의 예상"

'IS 격퇴 전략' 국제사회 조치 지지

전훈식 기자 기자  2014.09.14 1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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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취임 후 처음 14일 3박4일간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김 실장은 이번 방미 기간 카운터파트인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해 미국 측 고위 관리 및 학계 전문가와 만나 △북한 인권과 북핵 문제 △한미동맹 현안 △동북아 정세 △중동 등 국제 현안을 협의한 뒤 오는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등장한 김 실장은 워싱턴DC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전반적인 한반도 문제나 글로벌 이슈에 대해 폭넓은 협의가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문제가 집중 조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 "사후 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이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미국의 격퇴 전략에 대해 "여러 가지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조치에 대해 지지한다"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지원사항을 검토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