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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표고객 초청해 은행장과 간담회

"행장님, 할 말 있어요" 고객패널 쓴소리·단소리 듣고 정책반영 강화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9.12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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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제2기 대표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19층 조합장사랑방에서 은행장과의 간담회 '행장님~ 할 말 있어요~'를 12일 개최했다.

은행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패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장·단점을 거침없이 직언해 고객들이 바라보는 농협은행, 미래에 나아갈 방향 모색 등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제2기 고객패널 100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제안, 설문조사, SNS 홍보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12일 신관 19층 조합장사랑방에서 김주하 농협은행장(가운데)과 대표고객패널들이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12일 신관 19층 조합장사랑방에서 김주하 농협은행장(가운데)과 대표고객패널들이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현재 은행은 고객입장에서 제시한 소중한 1253건의 제안에 대해서는 타당성 분석을 통해 588건을 해당부서별로 이첩해 심사 및 정책반영 중이다.

특히, 인터넷뱅킹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계좌검색기능,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대고객 이벤트 등은 이미 정책에 반영했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는 '15년 사업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고객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김주하 행장은 "4개월 동안 많은 의견을 제시한 고객패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객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