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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용률 60.8%…취업자 59만4000명 증가

전년동월대비 0.8%p 증가…2개월째 상승세 유지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9.12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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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8월 고용률이 60.8%로 전년동월 대비 0.8%p 상승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농림어업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제조업 △도매·소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임시직 등에서 증가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전체 취업자 증가는 전년동월 대비 연속 50만명대를 유지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8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전체 취업자수는 258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59만4000명(2.3%) 증가했다.

고용률 역시 60.8%로 전년동월 대비 0.8p 상승세를 보였다. 남성의 고용률은 71.8%로 0.7%p, 여성은 50.2%를 기록해 0.9%p 올랐다.

또한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 역시 65.7%로 전년동월 대비 1.1%p 높아졌다. 연령계층별 취업자 전년동월 대비 증감추이는 △50대는 23만5000명 △60세이상은 19만9000명 △20대는 11만6000명 △40대 1만9000명이 각각 늘었지만 30대는 오히려 5000명 줄었다.

산업별 취업자의 경우 제조업(21만9000명·5.3%), 도매 및 소매업(16만명·4.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5만9000명·10%), 숙박 및 음식점업(12만5000명·6.2%), 건설업(6만4000명·3.7%) 등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반면 △농림어업(-12만5000명) △금융및보험업(-4만8000명) △운수업(-3만5000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1만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했다.

취업구조면에서는 임금근로자가 1877만6000명으로 53만6000명(2.9%) 증가했으며 그 중 상용근로자는 32만3000명(2.7%), 임시근로자는 24만2000명(5%) 각각 늘어났다. 일용근로자는 2만8000명(-1.8%) 줄었다.

비임금 근로자는 710만8000명으로 5만7000명(0.8%) 늘었고 이 가운데 자영업자가 5만7000명(1%)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동일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에서는 36시간이상 취업자가 1643만5000명으로 13만6000명(0.8%), 858만명의 36시간 미만 취업자도 40만2000명(4.9%) 늘었다.

이런 가운데 2014년 8월 실업자는 89만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0만7000명(13.7%)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53만9000명, 여성의 경우 35만1000명이었다. 실업률은 3.3%로 이 기간 0.3%p 상승했으며 계절조정 실업률은 3.5%로 전월대비 0.1%p 올랐다.

이외에도 취업준비자는 59만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만3000명(2.3%)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45만40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