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3D프린터 자체 모델을 보유한 TPC메카트로닉스(048770)가 세계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미국 스트라타시스 등과 함께 한국3D프린팅협회의 정보공유협정사로 선정됐다.
(사)한국3D프린팅협회(협회장 변재완)는 오는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세계 3D프린팅시장 점유율 1위인 스트라타시스와 2위인 3D시스템즈, 국내 중견기업인 TPC메카트로닉스 등과 정보공유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3D프린팅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기업과 국내 대표 3D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TPC메카트로닉스가 한국3D프린팅협회를 통해 교육 및 자격증 제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공동 추진에 나서기 위한 사전단계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20년까지 3D프린팅 메이커 100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외 대표기업간의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스타라타시스, 3D시스템즈의 미국 본사와 직접 체결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협약을 기반으로 3D프린팅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진행, 글로벌 자격증 인정, 특허정보 및 해외 시장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추가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는 세계 3D프린팅 시장 선두기업으로 스트라타시스의 시장점유율은 50%에 육박한다. 3D시스템즈는 3D프린팅 산업 시발 업체며 3D형상특허 43건, 3D프린팅 소재특허 26건을 가진 핵심기술 최다 보유업체로 꼽힌다. TPC메카트로닉스는 국내최대 3D프린팅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D프린팅 토탈 솔루션을 지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