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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전자 협업 통해 홈CCTV '맘카2' 공개

타사 인터넷 고객 이용 가능…3년 약정 때 이용료 월 7000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9.11 0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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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상업용으로도 이용 가능한 홈CCTV '맘카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홈 CCTV 기능을 가진 맘카의 비디오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U+인터넷 고객은 물론 타사 인터넷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제한을 없앴다. '맘카2'는 가정뿐 아니라 상업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녹음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해 HD급의 CCTV를 누구나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단, 공공장소에 CCTV를 설치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제 24조 제1항에 따라 △CCTV 설치 목적 및 장소 △촬영범위 및 시간 △관리책임자가 명시된 안내판을 부착하고 음성청취와 녹음제한 기능이 제공돼야 한다.
 
이 제품은 5GHz와 2.4GHz 주파수 두 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듀얼밴드 기술이 적용돼 기존 와이파이보다 3배 이상 빠른 1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홈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맘카2'는 LG전자(066570)와 협업을 통해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 △별도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 등 홈 비디오 중심 기능을 강화했으며 △외부로 영상이 전송되지 않도록 하는 '원 클릭 프라이버시(one click privacy)' 버튼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제어 가능한 넓은 회전 반경을 갖고 있으며, 벽면 고정설치가 용이하도록 브라켓을 함께 제공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또,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돼 별도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문자메시지(SMS)를 실시간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맘카2'와 통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과 집안 TV·에어컨 등 리모콘이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및 볼륨 제어 등 원격제어 기능은 기존 모델 그대로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별도 단말 구입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3년 약정 기준 월 7000원(부가세 별도)이며, 월 2000원을 추가하면 '홈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