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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20대 여성 밀친 '미군' 현행범 체포

재발방지 약속 사흘만에 또다시…다행히 외상없어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9.08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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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7일 오후 10시5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미군 이병이 20대 여성을 벽으로 밀치다가 현행범 체포됐다. 미2사단 소속 이병은 20대 여성에게 치근거리다 이 여성이 무시하자 팔목을 붙잡아 벽으로 밀어붙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런 가운데 앞서 지난 2일 의정부에서 미2사단 본부중대 소속 중사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의정부 시장과 도·시의원들은 3일 미2사단 위문공연에 불참하며, 4일 미2사단의 지휘부 4명은 의정부시청을 찾아 폭행 사건을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재발방지 약속 사흘만에 또다시 미군에 따른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피해를 입은 여성은 이번 사건에 따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