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이하 미래부)가 재도전기업인, 벤처CEO, 청년기업가 간 재기·재창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14 재도전 컴백 캠프' 하반기 1차 캠프가 4일 개최됐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ICT분야 재도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프는 상반기와 같은 △만남 △소통 △협력 △재도전을 주제로 꾸려질 예정이며, 연속성 강화를 통한 단계적인 재도전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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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도전 컴백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들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 시소커뮤니케이션즈 |
4일 실시된 하반기 1차 캠프는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강연 및 최근 ITC 정보공유의 시간으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가 '재창업의 의미와 초기의 경영애로,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재도전자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또 생산성본부 이경상 단장이 'ICT 메가 트랜드 및 이슈'를 통해 최근 ICT 분야 동향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매리부 재기·재도전 지원정책'에 관한 정책발표로, 재도전이 막막한 실패기업인들에게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과 지원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은정 신세계법무사사무소 대표 법무사와 유철현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개인 파산과 개인 회생의 비교' '스타트업 BM 특허전략 및 이슈'를 주제로 정보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참가자 네트워킹으로, '이런 창업 아이템 어떤가요'를 주제로 톡톡 튀는 창업아이템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모임을 구성해 정보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2014 재도전 컴백 캠프'가 단순히 소모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재도전을 위해 자율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분야별 소모임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ICT 분야로 세분화 돼 나눠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퍼실리데이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재창업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미래부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2014 재도전 컴백 캠프'가 재기기업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문화적인 실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