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월 입주물량이 전월대비 1만여 가구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서브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3곳 총 1만5459가구로 전월 2만6194가구에 비해 1만735가구 감소했다. 그 중에서도 지방 감소폭이 컸다. 수도권 경우 전월 8442가구 대비 오히려 406가구 늘었지만, 지방은 1만7752가구와 비교해 1만1141가구 줄었다.
9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0곳 총 8848가구로 △서울 6곳 5609가구 △경기 1곳 457가구 △인천 3곳 278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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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과 9월 입주물량 추이(단위: 가구). ⓒ 부동산써브 | ||
한편,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은 추석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추석 이후부터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시장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전세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라면 신규입주 단지를 위주로 전세물건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다만 조 팀장은 "9·1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 회복세도 감지되고 있어 가격하락 우려가 적은 역세권이나 개발호재 지역 위주로 매수도 고려할 만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