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롯데쇼핑과 롯데카드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롯데카드는 침입탐지시스템(IDS)’스나이퍼IDS’를 도입했다. 이에 앞서 윈스테크넷은 지난 1월 롯데월드와 롯데캐논에도 IPS를 공급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해부터 롯데그룹 계열사 대상의 보안시스템 영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부터 롯데그룹 계열을 대상으로 보안시스템 공급 실적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대기업을 계열사간 전산망 통합과 계열사별 보안 수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고, 롯데그룹 등 대기업 및 계열사 대상의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대기업은 계열사간 보안제품의 호환성 확보를 고려해 확장성과 연동성이 높은 보안제품을 선택해 도입해야 한다”며, “올해 대기업 그룹망 보안사업과 계열사의 신규 및 고도화 보안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