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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중장년…전경련 '중장년 채용한마당'

200개 기업 2000명 경력직 채용…구인·구직자 소통의 장 마련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9.04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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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 현대·기아차, LG 등 12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를 포함한 200여 중견·중소기업이 2000여명의 경력직을 채용하는 '2014 중장년 채용한마당'이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다시 뛰는 중장년, 도약하는 중소기업'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인재 채용을 대기업이 앞장서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2년 첫 개최된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노사발전재단 △대한은퇴자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파인드잡이 후원하며 행사주관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맡게 된다.

박람회에서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GS·한화·KT·두산·현대·만도 등 12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와 일반중소기업 60곳, 시간제일자리기업 20곳 등 총 200社가 참가해 2000여명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협력센터는 이공계인력중개센터, 파인드잡 등 국내 취업지원기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중견·중소기업 채용니즈에 맞는 인재 확보와 프로그램 구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는 토크콘서트'공감Job談'을 진행해 중장년들의 미래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연계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니어 유망 자격증 활용전략·중장년 창업·귀농귀촌전략 특강 및 재취업성공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사전 신청한 구직자에는 '내게 맞는 기업찾기' 서비스를 통해 적합한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컨설턴트의 사전알선제를 병행해 구직자의 기업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양금승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중견·중소기업의 채용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관을 마련하고 사전알선서비스를 강화해 많은 중장년들의 실질적인 채용성사에 역점을 두고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력직 구직자는 '2014 중장년 채용한마당'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중소기업에 사전 면접신청을 하면 박람회 당일 해당기업 면접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