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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구청장 "광주 군 공항 이전 건의서 소음피해 대책 포함해야"

'광주 군공항 이전 건의 공청회'에서 광주시에 요청

정운석 기자 기자  2014.09.04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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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 광주 광산구
[프라임경제]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사진)은 지난 2일 "광주시의 광주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소음 저감 대책과 소음 피해 보상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 구청장은 이날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광역시가 개최한 '광주 군공항 이전 건의 공청회' 중 "광주 군공항 이전 실현까지는 최소 8년에서 최대 15년이 필요하다"며 "현재 광주 군공항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많지만, 이전이 가시화하는 시간 동안 시민이 받을 소음 피해에 대한 논의가 없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민 구청장은 "소음 저감 대책과 시민 소음 피해 보상방안을 군공항 이전 건의서에 넣어 국방부에 제출해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다.

이날 공청회는 군공항 이전 방법과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광주시는 공청회와 함께 시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내달 말까지 국방부에 광주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