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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함박웃음' 롯데피트인 "BMW 자동차 쏜다"

유통업계 비수기 8월 매출, 전년동기比 120%↑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04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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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자동차 경품, 사은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하고 가을 쇼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이 유통업계의 비수기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8월 한 달간 매출이 크게 오른 데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8월 한 달간 '쿨 서머 쇼핑타임'을 실시해 심야쇼핑을 즐기려는 '올빼미족'을 공략한 결과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0% 신장했다. 통상 휴가철인 8월이 유통업계의 비수기임에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8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120% 신장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해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롯데피트인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이 8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120% 신장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해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롯데피트인
회사 측은 더위를 피해 비교적 선선한 심야에 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 심야시간대(22시이후) 매출은 전체 매출 중 30% 를 차지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9월부터는 심야시간대의 매출 구성비가 높은 목요일부터 토요일에 24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영업시간을 두 시간 늘려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방문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Lucky 경품 이벤트' 행사를 통해 자동차, 쇼핑 지원금 등을 증정한다.

1등 'BMW 미니 자동차'(1명), 2등 롯데피트인 기프트 카드 10만원(5명), 3등 롯데피트인 기프트 카드 5만원(10명) 순으로 선물된다. 경품 이벤트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3일 오후 5시 롯데피트인 1층 정문에서 추첨 예정이다.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있다. 심야쇼핑을 즐기는 올빼미 쇼핑족을 위해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0시 이후 구매고객 대상 롯데피트인 기프트카드를 선사한다.

추석과 신학기를 맞아 패션 브랜드 특가전도 마련했다. 11일까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제이반스 키즈, 블루워시, 스크류볼 키즈 등 아동복 브랜드를 1만·2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9월 한 달간 5층 런웨이에서 '스트리트 브랜드 모음전'을 열어 홍대, 가로수길 등 최신 스트리트 브랜드의 패션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매주 금, 토, 일 1층 정문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가을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서울거리아티스트 소속 가수인 클라운진, 일루와밴드, 바이올린플레이어 440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펑리위안 여사'가 방문했던 7월3일을 기념해 매월 3일부터 1주일간 'CHINA WEEK'로 지정해 중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9일까지 진행되는 'CHINA WEEK'에서는 100% 당첨 경품행사, 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손거울, 자개열쇠고리, 순금비누 등 100% 당첨 경품행사에 응모가 가능하다. 또 '복(福) 상품 기획전'에서는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했던 머리핀, 약과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 특가전'을 통해 네이처리퍼블릭, 미샤 등의 상품을 할인한다.

정준택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장은 "휴가철인 8월이 유통업계 비수기에 접어드는데 반해 올 여름 롯데피트인은 올빼미 쇼핑족과 중국인 관광객 특수로 매출이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쇼핑을 나서는 고객에게 실속 있는 쇼핑 찬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