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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과학기술 도시 대전에 공모전 통한 창업 지원

ICT 전분야 포함 다양한 사업 공모 가능…10개 팀 내외 선정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9.04 0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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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행복동행' 일환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을 통해 '2014 SK텔레콤 대전 벤처 창업 및 기업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표 과학기술 도시인 대전광역시에 SK텔레콤의 앞선 정보통신기술(ICT)과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역량을 결합,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대전지역에 사업장을 설립한 기존 창업가 및 설립 예정인 예비 창업가는 물론 지역에 위치한 많은 정부출연연구소 기업·벤처기업 등으로 공모전 대상을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분야 및 ICT 융합을 통한 △기술 △제조 △서비스 △에너지 △반도체 분야며, 지원자들은 오는 25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외부 및 지역 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면접 심사 등을 실시한다. 발표는 내달 중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화 전 과정에 걸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 우선, 선정과 동시에 초기 지원금 2000만원과 실제 업무에 필수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이어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교육과 함께 해당 분야의 SK텔레콤 및 외부 전문가들과 1:1 멘토링을 실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돕는다. 또, 시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모바일 관련 아이템의 경우, 직접 필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테스트베드 시설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이후 본격 사업화에 앞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대 2억원에 달하는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사업은 SK텔레콤 및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기술개발 및 판로·마케팅 지원 과정을 거쳐 공동 사업화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SK텔레콤 보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판로개척·펀딩·해외 전시 참가 기회도 있다.
 
이형희 SK텔레콤 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 지역 많은 연구기관 및 청·장년 창업가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SK텔레콤은 향후 대전 지역에 잠재된 높은 과학기술 역량의 성공 사업화에 나서 대전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