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코레일유통(대표 장주식)의 340여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460여 전문매장에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IC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고객주도 결제방식으로, 카드복제로 인한 금융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등의 사용액이 전년대비 증가한 경우 직불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추가로 늘어난 부분에 대해 40%의 소득공제 적용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객차 내 이동식판매대와 열차카페, 철도 역사의 복합주차 시설, 카 및 자전거 셰어링, KTX특송 등에도 고객이 현금(IC)카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