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정책네트워크 2차 교육. ⓒ 광산구의회 |
이와 관련, 의회는 지난 1일 정책네트워크 2차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강사로 초대해 '광주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열띤 토론을 벌었다고 3일 밝혔다.
광산구의원으로 구성된 정책네트워크는 강사를 초빙, 의제개발, 정책대안 수립을 위한 자문, 지정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듣고 이를 의정활동과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영순 의장은 "주민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민생현장에서 개선방안을 찾는 행동하는 생활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역할이 크다"면서 "의정현안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안제시가 광산구의 발전은 물론 광산구의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