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5일까지 종목형 및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 ELS 446호'는 삼성중공업과 LG유플러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60.00%(연 수익률 20.0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60.00%(연 환산 20.00%)로 조기에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다만 전체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47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30.90%(연 수익률 10.3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0.90%(연 환산 10.30%)로 돌려준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 손실을 감안해야 한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