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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국군체육부대. ⓒ장철호 기자 | ||
[프라임경제]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양산시청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부 준우승은 화성시청, 공동 3위는 광양자원과 현대제철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준우승은 수원시청, 공동 3위는 인천시배구협회, 대구시체육회가 차지했다.
상무는 2일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3세트를 따낸 뒤 4세트를 또다시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무팀은 5세트 초반부터 속도감 있는 공격과 높이를 앞세워 화성시청을 15대9로 따돌리고,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선 양산시청이 수원시청을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한편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와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5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여자프로배구팀인 GS칼텍스를 비롯한 전국 17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구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실업팀 간 번외경기가 하루에 1경기씩 모두 3경기를 진행, 배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