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원장 박수용)은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TechCrunch Disrupt SF 2014)'에서 한국 공동관 'Smart Content Korea' 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북미 최대 IT 온라인 매체 '테크크런치'가 주관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약 3000명 이상의 벤처기업, 스마트콘텐츠 업체, 벤처 캐피탈 관계자 등이 참가하며 비즈니스 미팅이 행사 내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마크 베니호프 세일즈포스 CEO, 케빈 린 트위치 COO, 케빈 로즈 구글 벤처스 파트너 등 IT 업계 저명인사 및 투자자들이 행사의 스피커 및 심사위원으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IPA는 올해 'Smart Content Korea'에 해외 진출에 높은 가능성을 가진 전도유망한 스마트콘텐츠 기업 8팀을 선발해 현지 홍보 및 비즈매칭, 데모데이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으로는 △패튼코 △컨시더시 △에이에스디 △큐리온 △위브랩 △브리지 모바일 △브이씨엔씨 △세이퍼존 등이다.
한편, NIPA는 올해 테크크런치 한국공동관 운영뿐만 아니라 현지 엑셀러레이터 Runway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데모데이 개최로 참가 기업들에게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기환 NIPA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단장은 "테크크런치 행사가 국내 기업들이 현지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투자 상담의 기회뿐만이 아닌 해외 진출에 있어서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