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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 문 열어

졸업 학생, 지속적 사후관리…취업·창업 적극 지원 한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9.02 13: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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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실업계 교육기관인 'SMKN27 국공립고등학교'에 'CJ제과제빵학과(이하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는 CJ푸드빌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한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존 제빵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과 시설을 개선 및 확충해 선진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개교한 한-베 CJ제과제빵학과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상생 교육 시설이다.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에 들어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MKN27 국공립학교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 CJ푸드빌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에 들어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MKN27 국공립학교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 CJ푸드빌
이곳에서는 올해 총 30명의 학생이 1년 동안 다양한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CJ푸드빌은 교육 현장에 현지 뚜레쥬르 직원을 정기적으로 파견해 교육 과정을 충실히 관리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베이커리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학교 정규 과정 외 일반인 대상의 과정도 증설해, 보다 많은 제과제빵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는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가 꾸준한 실행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환경 개선 효과까지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 정신을 따라 해외 진출 지역에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