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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열쇠, 강소기업서 찾아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130점 중 19점 선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9.02 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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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강소기업의 의미를 알리고 강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지난 7월1일부터 8월8일까지 UCC, 포스터, 웹툰 등 총 130여 점이 출품됐으며, 19점이 수상적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해 강소기업의 의미와 장점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한 동서대학교 멀티탭 팀의 UCC '청년실업의 열쇠, 강소기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UCC분야는 송진석 하나화학의 '토끼와 거북이', 토끼를 대기업으로 비유하고 거북이를 강소기업에 비유해 강소기업을 흥미롭게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 분야에서는 김동우 씨의 '하늘에서 잰 키는 우리가 크다'로 나폴레옹의 명언을 응용, 강소기업을 의인화해 표현한 것이다. 
 
마지막 웹툰분야는 김재수, 박철균의 '청년실업의 겨울', 청년실업을 겨울로 묘사하고, 고용맨이 나타나 강소기업을 소개하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표현해 상을 수상받았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 주변에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강소기업이 많이 있다"며 "청년들이 강소기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도전해 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 차관은 "정부도 청년들이 강소기업에서 꿈을 키우고 강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지역 강소기업을 보다 많이 발굴·육성하고, 일자리 정보망인 워크넷에 별도 DB 구축, 온라인 취업카페에 정보제공 등 청년친화적 방법으로 강소기업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 강소기업 DB와 자치단체, 대학 홈페이지 연계,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강소기업 매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