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해태음료㈜ ( 대표 오주섭)는 국내외로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최고의 관심이 되고 평창의 청정 이미지를 지닌 먹는샘물 '빼어날 水 평창'을 세계 브랜드로 만든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메이저 음료업체중 유일하게 먹는샘물 자체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태음료는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장소로 확정되면 '빼어날 수 평창' 샘물도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태음료의 ‘빼어날水’ 평창공장은 60만평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1급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하고 지하 200m 이상 깊은 곳에서 끌어 올린 천연 암반수로 물의 나이(水齡,수령)이 50년이 넘는 지하암반수를
원수(原水)라는것이다.
지하수의 나이는 많을수록 땅 속에서 순환되는 시간이 길어져 깨끗이 여과되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게 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해태음료㈜는 ‘빼어날 水 평창’ 브랜드 육성을
위해 라디오와 인터넷 광고, 영화 PPL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먹는샘물 업계 1위로 우뚝 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