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이마트 앱(APP)' 리뉴얼 론칭으로 스마트한 쇼핑노하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쇼핑 노하우를 집대성한 응용프로그램인 '이마트 앱(APP,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28일 리뉴얼 론칭하고, 앱 다운 고객 및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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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이마트 앱(APP)'을 리뉴얼 론칭하고 스마트한 쇼핑노하우를 선보인다. ⓒ 이마트 |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앱(APP)'은 모바일 쇼핑전용의 이마트몰 앱과 달리, 매장을 방문하는 '오프라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쇼핑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이마트에서 쇼핑하며 고객이 직접 느낀 불편사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 다양한 기능을 앱 안에 담았다.
우선 단골 이마트 설정 기능을 만들어 자주 찾는 매장을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행사정보와 휴점일 자동안내 기능을 담았다.
앱을 통해 모바일 포인트 카드 기능과 현금영수증 발행 기능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 바코드 형식의 모바일 포인트카드를 애플리케이션에 넣고 휴대폰으로 포인트를 적립, 현금영수증 등록에 필요한 전화번호만 입력하며 자동으로 포인트적립과 현금영수증 발행이 한번에 가능케 했다.
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영수증 기능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간편하게 구매이력 확인이 가능해 원본 영수증을 분실한 경우에도 교환·환불 절차상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마트는 앱 다운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저렴한 쇼핑 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모바일 앱을 다운 받은 고객만 한정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전용 특가상품'을 신선식품부터 가공·일상상품, 가전제품까지 매주 다른 상품으로 지난 8월28일부터 5주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오픈 이벤트로 푸켓여행(1등)을 내건 경품행사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하고, 계산대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모든 앱 다운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에 리뉴얼 런칭한 이마트 앱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고객소통하는 채널을 늘리기 위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활용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