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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팬들을 위해 쥬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30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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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수 손호영이 이번에는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쥬얼리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호영의 공식 팬클럽 'HOI+'의 창단식 겸 생일 파티가 열린 3월 24일 올림픽홀에서 처음 공개 된 이 쥬얼리는 손호영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925실버에 18K백금도금을 한 목걸이, 귀걸이, 휴대폰 악세서리 세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쥬얼리는 손호영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와 영문 이니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손호영 쥬얼리'를 기획한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의 이용환 기획 본부장은 "손호영 쥬얼리는 1,000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손호영이 노래, 연기, 춤 등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을 뒷받침 하듯이 24일 행사에는 일본 및 중국팬 수백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손호영 쥬얼리'는 전문 쥬얼리 브랜드 '아샤' 사이트[www.asha.co.kr]에서 손호영의 생일인 26일을 기념하여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1일 500여 건 이상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손호영은 올해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할 계획이며, 점차 활동범위를 넓혀 해외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