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애경백화점은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봄맞이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애경 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동안 구로점은 작년 동기대비 2.5%, 수원점은 11%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경백화점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개에게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관람권 400매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1인 2매씩 200명의 고객에게 증정하며, 공연은 4월 18일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또한 3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세일 기간동안 애경백화점 영수증을 애경백화점 홈페이지(www.aktown.co.kr)에 로그인 후 입력하면, 매일 100명씩 1800명의 고객에게 휴대전화 벨소리를 전송해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애경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1명) △애경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5명) △애경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 △애경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15명)을 증정한다.
이밖에 ‘미니 재즈바’(구로점, 3/31), ‘클래식과 함께 하는 고급와인 시음회’(구로점, 4/3), 햇빛광장에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AK Cinema’(구로점, 4/9~12) 등의 ‘이야기가 있는 팝 콘서트’(수원점, 3/31)등도 제공한다.
증정이벤트로는 ‘재즈가 흐르면 베스트셀러를 드립니다.’(구로점, 4/1), ‘행운목을 드립니다’(구로점, 4/5), ‘블랙데이 자장면을 드립니다.’(구로점, 4/14) 등으로 애경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흐믓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