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스마트폰으로 광고 시청 혹은 앱 다운로드만 받아도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규 리워드 서비스 '오!포인트 메이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포인트 모바일 앱 내 새롭게 추가된 이 서비스는 사용 내역 중심 정보를 제공해온 다른 포인트 앱과 비교해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까지 하며 업그레이드 됐다.
'오!포인트 메이커'로 고객들은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졌으며 참여브랜드(광고주)는 성별, 연령 등 특정 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및 고객 유치의 새로운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BC카드 '오!포인트 메이커'는 700만 회원을 보유한 오!포인트를 기반으로 고객과 참여 브랜드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 BC카드 |
이후 고객이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참여 브랜드별 미션인 광고 시청, 앱 다운로드, 멤버십 가입 등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는 현재 통신, 게임, 금융 업종 등 45개 브랜드가 참여 중이며 이용자는 미션 수행에 따라 하루 수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오!포인트는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가입 채널 및 가맹점 라인업으로 출시 1년 4개월 만에 700만 회원을 확보했다"며 "이번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