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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출시

드라이 에이징 숙성법 풍미·식감 뛰어나… 대형 스테이크로 미식가 눈길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9 0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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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빕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 CJ푸드빌  
빕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 CJ푸드빌
[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길다란 갈비뼈에 붙어 있는 등심 부위를 약 5㎝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뼈째 2주에서 3주간 드라이 에이징(공기에 노출시켜 숙성하는 법)하는 것이 특징으로 오랜 기간 숙성을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토마호크란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도끼를 의미하며 뼈에 등심이 붙어있는 스테이크 모양이 이와 닮아 이름이 붙었다. 약 800g에서 1㎏ 무게의 빅 사이즈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놀라운 크기와 드라이 에이징 숙성법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빕스 만의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계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